제주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 교정에는 대명난원의 기증받은 수국꽃들이 활짝 피었다.
윤순자 대표는 학생들의 정서가 안정되고 행복을 만끽할 수 있게 하려고 지난 5월 29일 수국 모종을 기증하고 심었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학교에 들러 물을 주고 관리해주고 있다.
교내에 활짝 핀 수국꽃은 학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전달하고, 학교 내 분위기를 활기차고 안정적으로 만들고 있으며, 학생들은 이를 통해 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느끼고 긴장 완화와 정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.
제주영지학교 관계자는 윤순자 대표의 수국꽃은 학교의 정서 안정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,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로 생각하며, 이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.